안녕하세요! 소중한 옷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첫 면접, 첫 정장이었는데요. 마음에 쏙 드는 옷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감사한 마음으로 돌려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2019년 4월 16일 대여자 이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