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박람회를 가려는데 정장이 없어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증자 김민진님 덕분에 박람회를 잘 다녀왔어요. 제 몸에 딱 맞는 정장이라 제 것처럼 편했답니다. 취업준비를 하느라 다른 것에 신경 못 쓰던 저에게 열린옷장의 방문과 김민진님의 옷을 보며 반성의 기회를 준 것 같아요. ♥ 그래서 뭔가 즐거워진 느낌이고 나중에 저도 열린옷장이나 다른 곳에 기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언제나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