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서툴렀지만, 기분만큼은 대여한 정장과 함께여서 그런지 든든하였습니다. 아쉽게 끝난 면접이었지만 제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준 정장과 기증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19년 4월 24일
대여자 문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