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좋은 정장 덕에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여백에 새를 그려 넣으면 그 곳은 하늘이 된다.' 라는 좋은 글귀도 잘 보았습니다. 면접 후,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없냐는 말에 저 문구가 떠올라서 인용을 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생으로서 저도 얼른 새가 되어 사회를 하늘로 바꾸고 싶습니다. 기증자님께서도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고, 선배님의 기증 덕분에 하루가 굉장이 의미있고 소중한 하루가 되어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2019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