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올라와 자취중인데, 이직을 준비하면서 급하게 정장이 필요해 열린옷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장을 사야할지, 슬렉스 같은 바지를 입어야 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적은 비용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지를 찾다보니 핏이 괜찮은걸 찾기 힘들어 6벌 정도 입어봤었는데 친절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켓을 기증해주신 이유민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복장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하게 면접 잘 봤어요^_^ 열린옷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