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필요할 때 급하게 살 수 있는 정장이 아닌데 빌려 입을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김샛별님", "열린 옷장", "풋스마트"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을 계기로 한번 더 좋은 일을 하며 살아야 겠구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7일
대여자 김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