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지영님! 이 옷을 받아 입어보면서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멋있는 분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면접을 보게 되면서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서울이라는 타지에 홀로 올라와서 살면서 딱히 빌릴 곳이 마땅치 않았지만 이런 곳이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많이 긴장하고 실수도 있었지만 추지영님의 기를 받고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일이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