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회사 생활한지 6년차되는 교포인데요, 평시엔 정장 입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준비를 안했는데 이번에 친구 결혼식에 가게 되었어요. 인터넷에서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기증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친구 결혼식에 잘 다녀 왔어요. 감사하는 맘 글로 적어 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