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해주신 정장 잘 입었습니다. 군 생활의 마지막에 대학 동기들과 같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졸업은 멀었지만 먼저 졸업하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