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윤님의 정장을 대여받은 강영진이라고 해요.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 정도면 먼거리에서 온 것도 다 잊고 만족할만한 옷이에요. 정윤님 되게 슬림하신가봐요...저한테는 골반, 허벅지가 좀 부담스럽게 딱 맞았어요. 그냥 평상복이면 그냥 입어도 이쁜 핏인데 정장이니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이 옷이 제일 이뻤어요. 맘씨좋은 정윤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네요! 매일이 즐거운 일만 생기도록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