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신 최평성님 감사드려요. 어제 면접보고 서울 올라왔네요. 반납까지 하고 있어요. 아직 학생이어서 정장 마련하기는 어렵고 열린옷장에서 빌려 면접까지 치루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