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마음으로 기부하신 추지영님의 기운이 담겨서인지 옷을 입고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한나절이 걸린 긴 면접에도 지치지 않고 제 할 일을 다 하고 왔습니다. 추지영씨께 직접 감사인사를 건네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장 대여해 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이 옷 입고 좋은 기운 받으셔서 원하는 소식 들을 수 있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