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옷을 갑옷으로 삼아 비장한 각오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이 옷이 제 사회생활에 첫 단추를 낄 수 있는 마법의 옷이 되길 바라며 기증자님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