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 보는 면접이었는데, 배상면 기부자님 덕분에 무사히 마친 것 같습니다. 열린옷장에 대해 처음 알았을 때에도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했는데, 배상면 기부자님 같은 분이 함께 하기에 더 효과적이고 보람있는 고마움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훗날에 꼭 한 벌을 기증해서 누군가에게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마움을 전파시키고 싶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