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현지님. 저는 2015년 10월 현지님의 정장을 대여해서 면접을 마친 정묘정이라고 합니다. 처음 열린옷장에서 옷을 받아 입어 보았을 때 제게 왔던 좋은 느낌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 옷을 입고 임한다면 면접에, 취업에 성공할 것 같다는 기대감 말이에요. 그런 기대감을 저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님의 정장 덕에 면접도 후회없이 잘 마친 것 같아요. 앞으로 현지 님의 앞날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