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좋은 기운으로 면접에 임했고,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기증자님의 그 마음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