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제 인생 첫 면접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정장을 입어보니까 괜히 직장인이 된거마냥 설렜습니다. 뭔가 폼도 나기도 하고... 첫 면접을 함께 해준 이상욱씨 양복은 앞으로 제가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일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