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요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어 예전에 입었던 정장을 찾아보니 사이즈도 안 맞고 유행이 지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미 취준생 나이는 지난 터라 열린옷장을 이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열린옷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더군요^^ 마치 맞춤정장을 사 입은것 처럼 저에게 딱 맞는 정장과 구두를 기증해주신 기관 단체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순조롭게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21일 대여자 유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