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이 되어 회사를 다니다가 이직을 하려고 면접을 보려 하였는데요 전에는 학생이였어서 교복을 입고 면접을 봤었는데 성인이 되어 면접을 가려하니 이력서 사진도 다시 찍어야 하고 면접복도 신경써야하고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정장을 하나 사볼까 하다가 많이 안입을텐데 급하게 사기에는 금전적 여유가 없어 찾아보다 열린 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거나 주시는거 아닐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너무 다양한 옷들이 있어 진짜 잘 입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옷들을 기증 해주신 분들 덕분에 면접도 잘 본거 같아요! 아직 합격 결과는 안나왔지만 합격할꺼같아요! 떨어진다고 해도 후회는 없을꺼 같아요 모든 취준생 분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2019년 9월 25일
대여자: 박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