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입는다는 경험이 처음이었습니다. 기증해주신 분들의 사연이 담긴 옷이다보니 오히려 정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고객경험을 하게 해준 열린옷장과 기증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019년 10월 13일
대여자 이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