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열린옷장을 이용중입니다. 짧은 면접을 보기 위해 비싼 정장을 사야 하나 부담스러워 했는데 가까운 건대에 정장을 대여해주는 곳을 알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옷을 입고 좋은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 받은 만큼 나중에 다른 청년들을 위해 나누며 살겠습니다.

2019년 10월 15일
대여자 맹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