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세트 대여자입니다. 실은 집에 정장이 있었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곤란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정장을 대여해주는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정장이 매우 많고, 넥타이부터 신발까지 매장이 가즉 채워져있었습니다. 제가 입은 정장은 매우 마음에 들었고, 덕분에 회사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회초년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기증해서 또래 초년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서비스 감사합니다.

2019년 10월 24일
대여자 박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