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배님이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입사면접을 치룬 김혜정입니다. 원하는 회사에 서류전형 합격을 해서 1차 면접을 보러 갔는데 신나게 말아먹었어요>_<
그래도 선배님이 기증해주신 정장 입고 신나게 서울 구경하고 와서 즐거웠어요.
면접은 망했는데 이쁜 옷 입으니까 신나서 면접장에서 나눠준 빵 먹고 음료수 먹고 ㅎㅎㅎ
그래도 혹시라도 면접에 붙게되면! 그건 다 기증해주신 이쁜 옷 덕분일거에요!
2차 면접 때도 꼭 선배님 옷 빌렸으면 좋겠어요. 빨리 취직해서 저도 선배님처럼 정장 기증 할게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