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혜영님. 이번에 정장을 빌리게 된 박태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교 막학기 재학생으로 9학기 전에 면접을 경험 하려고 캠퍼스 리쿠르팅에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땅히 입을 정장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서 박혜영님의 정장을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취업을 준비함에 이번 면접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옷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