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급히 가게 되었는데 강민준님이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잘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친구가 정말 고마워했고 조금이나마 힘이 된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강민준님을 따라 대여자가 아닌 기증자가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