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2일에 학교에서 졸업작품 심사일이었습니다. 구매하기에는 애매해서 열린옷장에 '이재호씨'의 양복을 빌려입었습니다. 덕분에 심사일도 무사히 잘 마쳤고 깨끗이 입어서 반납합니다. 저에게 양복을 빌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