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준, 첫 면접이었습니다. 전공분야가 아닌 새로운 분야의 도전이었기에 맣은 망설임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증자의 편지를 보고 감동 받아 평소보다 떨지 않고 담대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혹여 좋지 않은 결과가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8일 대여자 고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