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택 님, 지난주와 이번주에 오성택님 덕분에 로스쿨 면접을 무사히 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와 상관 없이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저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옷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성택님 처럼 저의 자산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16일
대여자 임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