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사람입니다. 서울에 입사지원을 해놓고 기대없이 서울에 사는 동생집에서 놀다가 면접소식을 듣고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소개로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 면접을 준비하던 중에 또 다른 면접이 이틀 뒤로 잡혔고, 저는 대여기간이 4일인 것에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잠깐 입을 비싼 면접 정장을 저렴하게 대여해주는 열린옷장에게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2019년 12월 11일
대여자 황나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