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녕하세요. 저는 김리예입니다. 기증해주신 옷으로 면접을 받고 왔는데..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사실 정장도 없고, 몸이 날씬한 편도 아니어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걱정이 많았습니다 ㅜ_ㅜ 그런데 민경원님꼐서 옷을 기증해주신 덕분에,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