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조재한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바지 기증자 - 정진희 님

신랑이 살이 많이 빠지고 유지도 잘 하고 있어서 이제 사이즈가 맞지 않아 아쉽게 입지 못하는 정장을 기증해요. 꽤나 강남 고가의 예복샵에서 좋은 원단으로 맞춤제작을 했던거라 혹여 필요하다면 좋은 쪽에 기증을 하고 싶었어요. 현재 …

셔츠 기증자 - 문범석 님

재킷 기증자 - 이재봉 님

저의 헌 옷이지만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많은 봉사 부탁드립니다. 2016년 10월 5일 기증자 이재봉 / 자유업

넥타이, 벨트,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