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팬츠 빌린 박윤정입니다. 덕분에 첫 면접을 무사히 치룰 수 있었습니다. 두꺼운 허벅지 때문에 바지입기가 꺼렸는데 사이즈가 넉넉해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28이라는 늦은 나이에 항공 정비사를 도전해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 걱정인데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기증자님의 선행으로 기운을 받아 저도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0년 1월 17일
대여자 박윤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