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블라우스가 너무 답답해서 남성용 셔츠 중 작은 사이즈를 대여했는데요, 기증자님 덕분에 입사 면접을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열린옷장에서 타이를 고를 때 입사하는 회사에따라 디자인을 추천해주셔서 편하게 정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해갔던 (제) 벨트가 없어진 줄 착각하고 '여기 벨트 걸어놨는데 사라졌어요ㅠㅠ'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다시 살펴봐주신다고 하셔서 좋았어요!! 2020년 1월 17일 대여자 김주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