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3일,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회사의 입사를 위해 면접을 준비하던 저는 단정한 복장을 위해 정장이 필요했습니다. 기증자분들의 기증이 없었다면 저는 정장을 구하기 위해 더 찾아봐야 했을 것 같습니다. 선의의 마음으로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의 물품 덕분에 저는 무사히 면접을 끝냈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선뜻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4일
대여자 김건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