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정장을 빌려 입은 20살 사회 초년생 이경현입니다. 제가 정장을 빌린 이유는 학교 과 학술제인 <모의국무회의>라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빌렸습니다. 말 그대로 모의로 국무회의를 우리가 진행하는 것인데요. 제가 이번 행사에서 '여성부장관'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정장 덕에 멋지게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