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구직자입니다. 기증하신 정장이 마치 제 옷처럼 잘 맞고 너무 편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와 반대로 저는 기증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오기를 품은 정장을 입고 추위를 타지 않았습니다. (다소 과장되었나요??) 그 마음을 받아 저는 작아져버린 저의 리즈시절 정장을 기증할까 합니다.
저를 결심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입었습니다. 합격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면접 덕분에 잘봤습니다 : )
빼빼로 데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