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희님 ! 주희님의 소중한 정장 이렇게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학생인지라 면접 볼 일도 없고, 경조사 참여도 많지 않아서 정장을 선뜻 사기가 많이 부담스러웠는데요, 열린옷장이라는 감사한 곳에서, 감사한 기증자분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무사히 정장을 빌려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내일이 PT인데 이렇게 갖춰입고 하는 게 처음이라 많이 떨리네요 ! 주희님 옷의 좋은 기운 받아서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홧팅 !!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복받으실거에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