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혜님 ! 태어나서 처음보는 면접에 박지혜님이 기증하신 옷을 입고 갔다오게 되었어요 ! 깔끔하고 핏도 이뻐서 맘에 꼭 들었어요 ! 비록 너무 긴장해서 무슨 말을 하고 나왔는지도 모르겠지만 외관상으로는 괜찮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박지혜님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마치고 온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박지혜님의 예쁜 마음을 본 받아 남에게 잘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