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분들 저는 28살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마땅한 정장 한벌조차 구비 못하여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런 의미있는 곳에서 도움을 받게 되어서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남깁니다. 기증자분들덕에 이번에 있던 OT를 가서 무사히 교육 잘 받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꼭! 기증해서 저랑 같은 처지를 가지게 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네요ㅎ 곧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증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디~ \
2020년 3월 5일
대여자 안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