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중요한 시기. 갑작스러운 면접에 너무 당황했습니다. 기증자분들과 열린옷장 덕에 발걸음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받은만큼 돌려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0년 3월 6일
이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