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분의 재치있는 편지 덕분에 긴장 되던게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정말 갑옷 같은 옷이 맞네요. 덕분에 버벅거리지 않고 면접 잘 마쳤고 다음에 대여하시는 분도 좋은 기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2020년 3월 14일
대여자 이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