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제 인생 첫 면접을 떨지않고 잘 봤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꼭 멋진 정장 기증할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졌네요. 아무쪼록 이런 기분좋은 기증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3월 27일 대여자 양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