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날씨가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이 정장 한 벌만 입고서도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면접 장소로 가는 길 내내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잊기 어렵습니다. 잠들기 전까지 계속 생각이 날 듯 해요.
제 첫 인생 면접에 단정하고 예의바른 옷차림으로 임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이 옷을 함께 입을 모든 청년들에게도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 (마음으로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도 도움받은 만큼 베풀고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