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박춘범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이지학 님

총각 때 멋지게 입던 옷인데 결혼하고 살이 너무 쪄서 못입게 되었습니다. 날씬하고 멋진 분이 예~쁘게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운을 함께 담아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4월 4 …

넥타이 기증자 - 박광배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셔츠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