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김다솔입니다. 평생 정장 입고 면접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제가 정장이 필요했을 때 열린옷장을 통해 대여받아 걱정 없이 면접 잘 보았습니다. 제가 살면서 받는 도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며 살겠습니다.

2020년 3월 30일
대여자 김다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