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포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발이 묶여 장기 체류중에 지인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해야 하는데 양복이 없어 고민하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여러 기부자의 선행으로 운영됨을 알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누군가를 생각해주는 배려와 헌신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기부자님들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2020년 5월 2일
대여자 김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