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정병수입니다. 기증해주신 구두를 신고 어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면접이라 긴장도 많이하고 실수도 조금 하였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된 거 같습니다.
제가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남은 2015년 즐겁게 보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