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황이 없게 외할아버지를 보내드렸는데 덕분에 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스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난처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주신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테죠. 열린옷장도 아마 그런의미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제 옷장에도 안 입는 정장들이 몇 개 있는데, 정리해서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