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바지 기증자 - 정태철 님
스무살 성인이 되고 어머님 친구분께서 사주신 첫 양복입니다. 비록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손에 꼽을만큼밖에 안 입은 상태 좋은 옷입니다. 누가 이 옷을 입으실지 모르겠지만 모든 일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셔츠 기증자 - 스트라입스 님
스트라입스는 찾아가는 맞춤셔츠 서비스입니다. 스트라입스의 정수가 듬뿍 담긴 셔츠를 입으신 당신,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뽐내주세요.
넥타이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