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사정상 방문은 하지 못할 것 같아 택배로 보내지만 포장이 어수룩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급히 결혼식이 있어 정장이 필요하던 참 친구가 열린옷장을 소개 시켜줬고 저렴한 가격에 정장을 빌려, 일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증자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가깝든 멀든 훗날 저도 정장이 생겨 입지 않은 날이 온다면 많은 청년들을 위해 열린옷장에 기증을 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정장을 입는 청년들은 많은 좋은 일이 생겼으면하며, 웃음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번 관리못하고 이런식의 포장에 택배로 반납하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열린옷장 화이팅 !